🐶매번 레터를 열어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께 제가 감사하지요! 전해 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답장을 못 받았다고 하시면 괜시리 슬퍼요🥲 오늘 레터도 잘 읽었고 시바님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주아주아주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왔답니다. 위에 '심심한 독후감'에서도 살짝 언급했는데, 서울에서 익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어요!
🙍처음에는 다른 출판사에서는 뉴스레터를 비롯해 어떻게 홍보를 하는지 스파이(?)의 시선으로 보다가 어느새 팬이 됐습니다.
저 역시 매일 시간에 쫓기고 살고 있지만, 사실 진짜 바쁜 것도 그렇지만 가슴 한구석에서 '바빠야 한다', '바빠야 옳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느낌도 듭니다. 부디 '모든 시간'이 그런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책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스파이의 시선'이라는 말, 정말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ㅎㅎ 저도 다른 출판사의 뉴스레터를 한가득 구독하고 있는데요, 읽다 보면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어디에 계신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전해 주신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업계 분께 답장을 받으니 더욱 힘이 되네요.
'모든 시간'은 제목과 표지를 확정하고 마지막 교정을 앞두고 있답니다~! 곧 출간 소식 전해드릴게요!
🙍보내주시는 원더박스 잘 읽고 있어요. 소심해서 답장을 보내지 못 했는데.. 답장을 받지못하셨단 얘기에 살포시 용기내봅니다.
🐶독자님의 용기, 시바의 힘이 됩니다! 답장 감사드려요~ 두 번의 연휴도 즐겁고 평안히 보내셨길 바랍니다!
🙍하루에 1시간이 더해진다면 책을 읽고 싶다고 썼지만 아마도 늘 그렇듯이 티비나 핸드폰을 하지않을까 싶어요😅
🐶앗, 솔직한 의견! 원고에서도 하루에 1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고 싶다'라고 답변한다고 해요. 독자님도 티비와 핸드폰을 보며 쉬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풍성한 보름달만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며, 로또 1등만큼의 행운은 아니더라도 매일 하루 한번이상 웃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풍성한 보름달만큼 풍성한 답장함을 보며 신이 나서 답장을 쓰고 있답니다. 의식적으로 매일 한 번 웃을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어요~! 독자님도 가을날 즐겁고 평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 익산까지 자전거 여행이라니!!! 진짜 낭만있어요. 그럼 궁금한게 고속도로를 타시는 건가요? 저는 이번 연휴에 탐조 여행을 갑니다!!
🐶탐조여행! 어디로 어떤 새를 보러 다녀오셨나요? 고속도로 빼고 시골길, 농로, 마을길, 자갈길, 둑방길 등등 온갖 길을 다 다녔습니다ㅎㅎ 정말 재미있었어요! 독자님의 탐조여행도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시바 답변? 기울임체(이탤릭)로 되어 있는데, 가독성 높은 글꼴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문과 구분하려고 기울임체를 썼는데, 읽는 데 불편하셨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기울이지 않은 글자체로 보내겠습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많은 분들의 덕담 덕분일까요? 올해 추석은 정말 풍성히 보내고 온 것 같아요. 독자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셨길 바랍니다!